일단 포장부터 아 여기 정말 엄청 신경쓰는 구나 하는게 느껴져요 내돈내산이지만 선물 받은거 같이 기분 좋아지는 포장센스 입니다. 귀걸이는 말뭐.. 이미 많은 후기들이 증명 하듯이 기스나 하자 전혀 없고 큐빅도 없는데 반짝반짝 빛이나요. 다만 뒤에 막아주는게 없어서 빠질까 염려되어 굵기를 더 두꺼운거 시켰더니 낄 때 조금 아프긴 했지만 아픔을 감수 할 만큼 예쁩니다. 귓불에 피어싱으로 뚫으신분 아니시면 얇게 해서 하시면 될 거 같아요. 또한포인트는 되나 혼자 튀지 않고 적절한 조화를 이뤄서 데일리로 끼기에 부담도 없어요. 제가 이때까지 산 귀걸이 중 단연 최고입니다. 원래 리뷰 잘 안 남기는데 포장부터 제품까지 너무 완벽해서 세상 사람들 다 알아줬으면 하는마음에 글이 길어졌습니다. 살까말까 고민하시는 분.. 있으시다면.. 명심하세요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