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데 실용성이 떨어져서 아쉬워요... 저는 한번 끼면 다른 귀걸이로 교체하지않는 이상 쭉 착용하는 편인데요. 일단 귓볼 고리부분에 세상만사 모든게 다 껴요.. 머리카락도 끼고 니트 목도리는 심지어 10초에 한번씩 올에 걸려서 목도리 착용을 포기해야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마개가 없는 상품이다보니 머리를 감거나 하면 사진처럼 반정도가 빠져 있어요.. 그래서 계속 귓볼을 한번씩 점검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인스타에 올린 사진에 맞춰서 8만원어치를 샀는데 잃어버리면 너무 맘 아플 것 같아요 불편해서 자주는 안 끼게 될 것 같지만요. 그리고 추가로 귓볼 고리 부분이 더 큰 버전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귓볼이 두껍거나 위에 뚫은 사람은 인스타에 올려두신 사진처럼고리 부분이 남지 않아서 그 예쁜 느낌이 잘 안나서 아쉽더라고요!